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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 팁

찌는 듯한 무더위, 체감온도 10도 내리는 법! 폭염 속 생존템은?

by saesae0101 2025. 7. 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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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, 안녕하신가요?

 

정말 쪄죽겠다!!는 말이 하루에도 수십번 나오는 요즘입니다. ㅠㅠ

 

작년 여름에도 이렇게 더웠었나요?? 

매년 느끼는 거지만, 항상 "지금"이 역대 제일 더운 것 같은 느낌입니다!!

 

오늘 아침에도 아이 등원시키려고 잠깐 나갔다 왔는데도 송글송글 땀이 맺혔어요.😅

 

이렇게 몇 날 며칠을 더 보내야 하는걸까요?? ㅠ

 

그렇다고 집안에서 콕 박혀서 있을 수도 없고, 밖에 나갈 때 어떻게 하면 조금 덜 더울 수 있을까요??

 

기사를 보니 "양산"이 답이더라구요!!

 

기상청에서도 "이건 꼭 써야 한다"고 공식적으로 권고했다고 해요.

수도권기상청이 지난 7일 서울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에 공문을 보냈는데,

학생들이 하교할 때 양산을 쓰도록 조치해달라는 요청이었답니다.

 

40도가 가까운 요즘에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권장을 하면 좋겠네요.

 

어린 아이들은 양산을 쓸 생각을 못하잖아요?ㅎ 저도 어릴 때 생각조차 안해봤는걸요.

40대가 되어가는 요즘에나 기미 걱정에 써볼 생각을 하는데 말이죠.

 

무더위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햇볕에 직접 노출을 피하는 것입니다.

서울연구원은 "양산 사용 시 체감온도를 최대 10도까지 낮출 수 있다"며

양산이나 챙이 넓은 모자의 활용을 권장했습니다.

 

일본 환경성의 실험에서도 양산을 쓴 사람이 모자만 썼을 때보다 땀 발생량이 17%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대요!

 

최근에는 소나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햇볕과 비를 함께 피할 수 있는 양우산을 쓰는 게 좋지요.

양산은 햇빛 반사가 잘 되는 흰색 계열,

안쪽은 복사열을 차단할 수 있는 검은색 계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답니다!👍

 

여러분 모두 외출 시 양산 꼭 챙기세요!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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